한글 자음 모음 순서
한글 자음과 모음의 공식적인 순서 ✨
한글은 자음(닿소리) 19자와 모음(홀소리) 21자로 구성됩니다. 🇰🇷
총 40개의 자모가 결합하여 글자를 만듭니다. 🧩
이 자모들은 국어사전이나 문서 정렬 시 일정한 순서를 따릅니다. 📜
이 순서는 '한글 맞춤법'에 의해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. ✅
1. 한글 자음 (닿소리)의 순서 🅰️
자음은 모두 19자입니다. (기본 자음 14개 + 쌍자음 5개) 🔢
이 순서는 조선시대 최세진의 '훈몽자회'의 배열을 근간으로 합니다. 📚
기본 자음 뒤에 그에 해당하는 쌍자음을 바로 배치하는 방식입니다. 🤝
📌 공식 자음 배열 순서 (19자)
1. ㄱ (기역)
2. ㄲ (쌍기역) - ㄱ이 두 개 모인 소리입니다. ⏫
3. ㄴ (니은)
4. ㄷ (디귿)
5. ㄸ (쌍디귿) - ㄷ이 두 개 모인 소리입니다. ⬆️
6. ㄹ (리을)
7. ㅁ (미음)
8. ㅂ (비읍)
9. ㅃ (쌍비읍) - ㅂ이 두 개 모인 소리입니다. 👆
10. ㅅ (시옷)
11. ㅆ (쌍시옷) - ㅅ이 두 개 모인 소리입니다. ✨
12. ㅇ (이응)
13. ㅈ (지읒)
14. ㅉ (쌍지읒) - ㅈ이 두 개 모인 소리입니다. 🌟
15. ㅊ (치읓)
16. ㅋ (키읔)
17. ㅌ (티읕)
18. ㅍ (피읖)
19. ㅎ (히읗)
💡 자음 배열의 특징
기본 자음 14자가 먼저 순서대로 나열됩니다. 1️⃣
쌍자음(ㄲ, ㄸ, ㅃ, ㅆ, ㅉ)은 각각의 기본 자음 바로 뒤에 위치합니다. ➡️
이 순서는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(조음 위치, 가획 원리)와는 다릅니다. 🔄
훈민정음 원리는 소리 나는 위치와 세기에 따라 배열했습니다. 🔊
현대 배열은 실용적인 사전 등재를 위해 재조정된 것입니다. 📖
특이하게 'ㅇ'은 소리 나는 위치가 목구멍(후음)임에도 중간에 있습니다. 🤔
이는 'ㅇ'이 초성과 종성에 다르게 쓰였던 역사적 배경 때문입니다.
2. 한글 모음 (홀소리)의 순서 🅱️
모음은 모두 21자입니다. (기본 모음 10개 + 겹모음 11개) 🌈
모음 배열은 기본 모음을 먼저 배치하고 합성 원리를 따릅니다. 📐
'ㅏ'에 'ㅣ'를 붙여 'ㅐ'를 만드는 식의 결합 원리를 적용합니다. ➕
📌 공식 모음 배열 순서 (21자)
1. ㅏ (아)
2. ㅐ (애) ('ㅏ' + 'ㅣ' 결합)
3. ㅑ (야)
4. ㅒ (얘) ('ㅑ' + 'ㅣ' 결합)
5. ㅓ (어)
6. ㅔ (에) ('ㅓ' + 'ㅣ' 결합)
7. ㅕ (여)
8. ㅖ (예) ('ㅕ' + 'ㅣ' 결합)
9. ㅗ (오)
10. ㅘ (와) ('ㅗ' + 'ㅏ' 결합)
11. ㅙ (왜) ('ㅗ' + 'ㅏ' + 'ㅣ' 결합)
12. ㅚ (외) ('ㅗ' + 'ㅣ' 결합)
13. ㅛ (요)
14. ㅜ (우)
15. ㅝ (워) ('ㅜ' + 'ㅓ' 결합)
16. ㅞ (웨) ('ㅜ' + 'ㅓ' + 'ㅣ' 결합)
17. ㅟ (위) ('ㅜ' + 'ㅣ' 결합)
18. ㅠ (유)
19. ㅡ (으)
20. ㅢ (의) ('ㅡ' + 'ㅣ' 결합)
21. ㅣ (이)
✨ 모음 배열의 규칙
기본 모음 10자 (ㅏ, ㅑ, ㅓ, ㅕ, ㅗ, ㅛ, ㅜ, ㅠ, ㅡ, ㅣ)가 기준이 됩니다. 🔑
각 기본 모음 뒤에는 해당 모음이 포함된 겹모음이 따라옵니다. 🪜
겹모음은 결합되는 순서대로 배열됩니다. 🔗
예를 들어 'ㅗ' 뒤에는 'ㅏ, ㅐ, ㅣ' 순서로 결합된 'ㅘ, ㅙ, ㅚ'가 배열됩니다. 📝
'ㅣ' 모음이 맨 마지막에 배치되는 것도 특이한 점입니다. 🔚
3. 국어사전 등재 순서의 원리 🔎
단어는 '초성(자음) → 중성(모음) → 종성(받침)' 순서로 정렬됩니다. 📚
먼저 초성의 자음 순서에 따라 단어를 배열합니다. (예: 가 → 나 → 다) ➡️
초성이 같으면 중성(모음)의 순서에 따라 배열합니다. (예: 가 → 개 → 겨) ⬇️
초성과 중성이 같으면 종성(받침)의 순서에 따라 배열합니다. (예: 간 → 갈 → 감) 🔠
📌 종성 (받침)의 배열 순서
종성 역시 자음의 순서를 따릅니다. ⬇️
받침이 없는 글자가 가장 앞에 옵니다. (예: 가) 0️⃣
그다음 ㄱ, ㄲ, ㄳ, ㄴ, ㄵ, ㄶ, ㄷ 순서로 배열됩니다. 🪜
겹받침(ㄳ, ㄵ, ㄶ, ㄺ, ㄻ, ㄼ, ㄽ, ㄾ, ㄿ, ㅀ, ㅄ)도 고유의 순서가 있습니다. 🔣
겹받침은 첫 번째 자음의 순서를 따른 뒤, 두 번째 자음 순서를 따릅니다. ✌️
예: 'ㄱ' 받침 뒤에 겹받침 'ㄳ'이 옵니다. ➡️






4. 순서의 역사적 배경 📜
한글 창제 당시의 순서는 현대의 순서와 달랐습니다. 🏛️
세종대왕은 글자의 원리와 소리 체계를 중시했습니다. 👑
하지만 16세기 '훈몽자회'에서 초성, 종성 겸용 여부에 따라 순서가 바뀌었습니다. 🔄
현대 한글의 순서는 1933년 '한글 맞춤법 통일안'을 거쳐 확정되었습니다. 📅
이는 학습의 용이성과 사전 편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었습니다. 📈
한글 자모 순서 관련 Q&A ❓
Q1: 겹받침은 왜 'ㄱ, ㄴ, ㄷ, ㄹ...'처럼 기본 자음과 섞여 배열되나요?
A1: 국어사전의 종성 배열 순서에서는 겹받침을 기본 자음 받침 뒤에 배열합니다. 예를 들어, ㄱ 받침 다음에 'ㄲ' 받침이 오고, 그다음 'ㄳ' 겹받침이 옵니다. 이는 글자 모양의 복잡성보다는 발음의 유사성과 자모의 체계를 고려한 배열입니다. 📐
Q2: 'ㅏ' 모음과 'ㅑ' 모음은 무엇을 기준으로 순서가 정해졌나요?
A2: 'ㅏ'는 단모음이고 'ㅑ'는 이중모음입니다. 일반적으로 단모음을 먼저 배열하고, 이중모음을 뒤에 배열하는 원칙을 따릅니다. 특히 'ㅑ, ㅕ, ㅛ, ㅠ'는 'ㅣ'를 첨가한 형태(반모음 결합)로 간주되어 기본 모음 뒤에 배치됩니다. 💡
Q3: 외국인이 한글을 배울 때 이 순서를 외워야 하나요?
A3: 네, 단어를 찾거나 컴퓨터에서 정렬할 때 이 순서를 알아야 합니다. 하지만 처음 배울 때는 '가나다' 노래처럼 기본 자음 14자와 기본 모음 10자만 익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순서는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됩니다. 🎵






면책 조항: 이 정보는 현행 '한글 맞춤법' 및 표준화된 배열 규정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, 언어학적 논의의 일부 관점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.